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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배에 찬양과 영광으로 주님 앞에 설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피 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다시 새 부대 새 생명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그 큰 사랑 앞에 나만 바라보고 이기적으로 살았던 지난 삶을 회개합니다.

나의 안위 나의 배부름이 먼저 되어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주님의 나라에

전도자, 중보자로 서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다시 마음에 새겨 증인의 삶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담대하고 굳세 믿음으로 세워주옵소서.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두 번째 계명되는 말씀을 붙잡고

나만 우선이면 된다는 이 세대에 믿음으로 본을 보여 주님의 크신 사랑을 알리는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교회 내에 시작되어지는 모든 프로그램과 모임가운데 성도들이 더 하나 되어 지며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신앙의 성숙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이곳이 복된 곳이 되어 생명의 강이 흘러가게 하시어 아픈 자 들이 고침을 받고, 희망 없는 자들에게 주의 소망과 꿈이 생기며 성령이 운행하시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또한 차세대를 세워주시어 악한세대를 본받지 않고 영적인 리더들로 성장하여 복음 들고 열방의 선지자로 나아가는 축복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 북한 땅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과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구원자를 보내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이제 저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의 고통과 아픔에 이끌어내 줄 영적지도자를 세워주시며 주변의 국가와 정치지도자들이 그들의 인권과 고통과 아픔에 동참 할 수 있는 환경도 열어 주옵소서. 북한의 헛된 우상과 공포의 영이 떠나가며 하나님께 함께 예배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그날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회개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고향으로 오고가는 발걸음의 안전을 지켜주시며 가족과 친지가 만나는 시간에 주의 사랑으로 섬기며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이 선포되어지게 하여주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저희에게는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게 하시어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며

삶속에 사랑과 용서의 능력으로 나타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