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닭이 병아리를 품듯이 우리가 하나님 품에 비집고 들어갈 때, 마다하지 않으시고 품으셔서, 비를 피하게 하시며 자라날 수 있도록 먹이시며, 바로 설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며 어떤 때는 미소로 바라보시고 다독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님 이 자리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명절과 연휴로 인해 흐트러진 모습, 죄된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불쌍히 여기시어 보혈로 씻어주시고 정결한 마음, 거룩한 심령이 되어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믿음이 더욱더 성숙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께 준비된 자들이 되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셔서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교회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 이 나라의 사회와 정치적인 모든 것이 불안하고 어둡다 할지라도 기드온과 300용사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며 담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교회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이 나라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굳게 닫힌 저 북한땅에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그곳에서 신음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온 세계에 나타내시옵소서. 그곳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심령이 활짝 열려서 오늘 주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이곳에 임하신 성령님께 온전히 취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이곳에 임재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