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생명 허락하시고 삶 가운데 풍족한 공급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위로와 회복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벽마다 거리의 젊은 세대를 보았습니다.

밤을 꼬박 새우고 비틀거리며 활보하는 세대를 보면서 우리가 이 사회의 타락을 막지 못하였고, 온전히 주의 전에서 하나 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각박한 생활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우둔하여져서 귀로는 둔하게 듣고 세상의 잘못됨을 보면서도 무관심의 죄악속에서 살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치유와 회복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순교의 피와 선열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 이 땅을 지켜 주시옵소서!

사람이 사람위에 엎드러진 바벨론의 포악을 당한 유다 같은 이 땅에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하라는 망령된자들이 있습니다.

이 땅의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분별의 영을 허락하시어 거짓은 사라지고 눈물이 가득찬 세상, 정치, 경제, 사회가 하나님의 권위앞에 무릎 꿇고 수년내 통일의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 영광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날 북한과 열방, 소외된 이웃들을 우리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 어둠의 땅과 삶의 질고 앞에서 지쳐 힘들어 하는 자녀들의 눈물을 보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땅! 그 땅은 나무 한그루 없는 땅으로 변해 있었고, 우리의 영토는 이민족의 손에 서서히 넘어 가고 있음에도 항변하지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 어둠의 땅에 거하는 하나님 형상인 자녀들의 얼굴에는 자유와 기쁨보다 오직 어둠의 그림자만 보였습니다.

주님 저들에게 속히 자유함과 긍휼, 회복의 은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열방과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무엇을 얻던지 못얻던지 주님 영광 위하여 사역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눈물과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나라를 방해하는 악한 세력이 동북아 땅에서 선교사 가정 100가정을 이미 추방하였고 300가정을 연말까지 추방한다고 합니다. 주님의 간섭하심과 강한 팔로 주의 종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세계 각처 선교지에서 자행되고 있는 핍박과 폭정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대적할자가 없게 하시며, 믿음으로 선포하고 나가며, 발바닥으로 밟는 곳마다 주님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과 물질로 고통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과 차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원치않는 나약함으로 건강을 잃고 고통중에 있는 주의 자녀들 위에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빈궁한 상황에 있을지라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강건함과 회복의 은총, 형통함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비전과 오늘 드려지는 성찬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 가운데 진리의 말씀이 목숨처럼 선포되고, 우리 각 개인마다 회개와 정결의 영을 덧입히시어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임재가 이곳에 충만하여 주의 몸을 분별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을 듣겠습니다. 세우신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대언하는 생명의 말씀이 우리안에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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