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주님, 오늘 예배에 초청해 주심에
주님, 오늘 예배에 초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찬양과 기도를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 안이, 우리의 심령이 주님 거하시기에 합당치 않을 정도로 질퍽 질퍽한 죄의 범벅이였을 것입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회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음에, 초청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용서해 주셨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큰 피해 없도록 지켜주십시오. 특별히 시작하는 모든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무더위 속에서 건강할 수 있게 보살펴 주십시오. 마음 다치지 않게 붙잡아 주십시오. 사역 가운데 하나님 하심을 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땅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땅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조이어스에 기도의 불을 심고 있습니다. 3040, 5060,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모두 기도가 회복되고자 합니다. 기도의 영을 각자에게 부어 주시옵소서.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소서. 이제 우선순위가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우리 마음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미디어금식 통해 더 이상 TV, 영화, 스포츠가 아니라 기도와 말씀이 우리 심령을 채우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이 멀리 계신 게 아니라, 우리가 멀어져 있었습니다. 결단하고 끊고 지금 이 시간 다시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습니다. 주님 우리의 영을 만져주십시오.
오늘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준비되는 아웃리치에 주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사랑 우리 안에 충만하여 흘러 넘쳐서 나눌 수 있게 채워주시옵소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영을 어루만져주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