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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3-06-30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권능의 삶 증인의 삶 은혜의 삶으로 시작된 올 한해도 어느덧 전반전이 지나고 후반전에 들어섭니다. 좌절하고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때마다 두려워 말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더 꼭 붙들라고 격려해주시고 강한 오른 팔로 붙들어주심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희일비했던 저희의 연약한 마음을 이 시간 주님께로 돌이킵니다. 세상을 바라보던 눈을 들어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주님의 얼굴만을 구합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그 기이한 빛에 온전히 마음을 사로잡히고 주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사랑하는 아버지, 이제 곧 아웃리치를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일도 하리니라고 하신 약속을 붙듭니다. 각자가 이 믿음과 빛의 전신갑주로 무장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먼저 천군천사를 각 아웃리치 현장에 보내어주사, 인도네시아, 훈춘, 몽골, 해남, 연천, 철원 각지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주시고, 이미 승리한 싸움에서 각 팀이 나아갈 때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다만 서로 사랑하고 하나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룰 수 있길 기도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별히, 7 15일에 첫 출정을 하는 훈춘과 인도네시아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혹시 부족한 것들 있다면 주님께서 모두 채워주시고, 국경지대인 훈춘으로 가는 팀과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권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로 가는 팀의 모든 안전을 지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웃리치에 가든지 보이지 않는 11번째 중보기도팀이 되어 보내든지 조이어스가 그리스도의 한 몸을 온전히 이루고 연합하여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아웃리치를 통해 저희가 하나의 작은 퍼즐이 되어 주님이 이루어가시는 그 아름다운 구원 계획의 큰 그림에 동참하는 기쁨과 자부심을 주옵소서. 저희의 기쁨이 현지 분들에게도 전달 될 때에, 그 분들의 마음에도 복음의 씨앗이 심기어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그 땅에 충만하게 높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 이름에 죽어가던 생명이 살아나고 마을이 살아나고 교육이 살아나고 현지교회가 살아나고, 한 영혼 한 영혼 영원한 생명에 접붙임 받는 놀라운 구원 역사가 일어나는 뜨거운 여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하실 일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주님 또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는 중국도 남한의 흡수통일을 찬성하는 국제적 분위기 속에서 정작 남한에 있는 우리가 북한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하고 준비되게 하옵소서. 갑론을박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주님의 자녀들이 먼저 구별되어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키고 내 자아가 죽고 예수님으로 살며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과 지혜로 기름 부으사, 목사님께서 담대하게 주님의 마음을 선포하실 때에 듣는 저희들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해지고, 주님 사랑 때문에 행복한 조이어스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06-30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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