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예배 - 높은 산 낮은 산 계곡 사이로 초록이
높은 산 낮은 산 계곡 사이로 초록이 물길 따라 흐르며
풋풋한 향기로 7월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찬양 드립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날입니다. 몹쓸 인생들이 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주안에서 하나 되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을 의지하오니 우리를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벅차서 마음껏 새 노래로 찬양을 올립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소서. 아버지께는 영광 우리에게는 감격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소서.
특별히 Joyous 공동체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교회에서 국내, 국외의 Outreach로 준비하고 행하는 모든 일이 성령님의 뜻을 따라가며, 주님만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일이 되게 하여 주소서. 또한 어두운 그늘 속에서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희망을 갖게 해 주옵시고, 하나님의 때에 사랑으로 통일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헌신하는 일이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데로 순종하며 사랑과 기쁜 마음으로 행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는 여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박종렬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 우리가 말씀에서 예수님을 만나며, 죄로 쪄들었던 마음을 찢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서 무섭게 썩어가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파되는 의의 병기로 사용하여 주소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하나님의 사람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한 우리의 모습을 통회하며, 슬퍼하는 시간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소서. 우리 삶의 목적이 주님만을 바라는 것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