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한 주간의 삶 속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저희들을 선하게 인도 하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시고 회개의 영으로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하시어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하신 주님,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지 못하였고 믿음 대로 행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여전히 세상 속에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 것 들을 좇으며 헛된 것들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어리석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수없이 많은 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우리의 가치관에 변화가 없기에, 그리고 이기적이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기에 늘 평안이 없이 살아갑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말, 감사의 말, 용서의 말 보다, 좌충우돌 나의 의를 고집하며, 내가 가진 것 자랑하고, 내가 아는 것 내세우고, 끊임없이 비교하며, 이웃과 형제의 마음에 상처 주며 살지는 않았는지요. 입으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그 행실이 선하지 못하여 복음전파의 훼방자가 되지는 않았는지요.

간절히 원하옵기는, 주님이 저희들을 아낌없이 사랑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먼저 용서를 구하며, 거짓 증거하지 않는 선한 행실로 선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물질과 건강과 여러 가지 관계 속에서 힘든 시련 중에 있을 지라도,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며 실망하여 입술로 범죄치 않게 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 만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큰 믿음을 허락 하옵소서.

저희들이 크신 하나님의 일을 다 알 수는 없으나 오직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시련을 통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 가고 주님을 더욱 많이 알게 하시며 마침내 하나님의 선하게 인도하심을 증거하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과 지도자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을 귀를 허락 하시고, 서로 비방하거나 미워하지 아니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들이 먼저 회개 하고 변화되게 하시고 이 사회의 썩은 곳과 어두운 곳을 밝히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 하게 하옵소서.

저 북한 땅을 지배하는 어둠의 세력들이 물러가게 하시고, 거짓과 위협, 굶주림과 공포의 시련 속에 신음하는 형제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용기를 내어 탈북한 생명들을 불쌍히 여기사 강제북송을 막아주시고 그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떠는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사 그들이 원하는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여름 아웃리치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는 심령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온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어, 행사를 통하여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권능의 삶, 증인의 삶, 은혜의 삶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박종렬 목사님 그 말씀에 능력과 영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심령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모두 은혜 받고 변화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각양의 은사에 따라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 삶을 복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 하오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