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의 하나님! 완전하시고 신실하시며 능치 못할 일이 하나 없으신 나의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자녀로 불러주시고 아주 작은 고백까지도 귀히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시고 그 사랑 담길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 앞에 닮고프다는 고백을 하지만 나의 유익과 채움을 먼저 구하며 그 사랑 앞에 한없이 초라해지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겨주소서.

나의 것을 위해선 아낌이 없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선 자꾸만 망설이며 한번 더 생각하는 비겁함도 용서하소서.

하나님! 그럼에도 오늘도 용기 내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우리들이 미쳐 깨닫지 못한 죄가 있다면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회개하며 한걸음 더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모든 온전치 못한 것을 온전케 하시는 주님! 모든 생각과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얼굴을 구합니다. 깊이 만져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가득히 채우소서.

올 여름 기도로 아웃리치를 준비합니다. 우리가 봐야 할 땅과 품을 사람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셨듯이 아낌없이 나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으소서. 주님의 사랑을 가르치소서.

하나님! 주님의 귀한 아들 박종렬 목사님께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과 명철을 넘치도록 부으시며 각별히 오래도록 강건케 하사 넘치는 하나님 닮은 넘치는 그의 열정이 건강으로 인해 쇠하여지지 않도록 붙드소서! 고치소서! 날마다 새 힘을 부으소서!

열심히 섬기는 조이어스 교회 모든 지체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품는 참된 일꾼들 되게 하소서!

새 시대를 열 우리의 차세대 모든 자녀들을 축복하소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