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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예배 -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등록일 | 2013-06-16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 오늘 이렇게 주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찬양 드리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

젊다는 이유로 자만심에 사로잡혀 살 때도 있습니다. 젊음과 패기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내 환경과 상황 때문에
한없이 무너져 내릴 때도 있습니다
. 이 시간 제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내 능력이, 내 상황이 모든 것,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죄와
허물을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 그리고 인생의 주인이 되신 주님께 겸손히 자기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청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사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청년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직접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사오니
, 이 시간 강하게 임하시옵소서. 이천 년 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천지를
울리고 바람이 휘몰아치며 임하셨던 그 성령이 우리의 이 예배에도 동일하게 임하시옵소서
. 그리하여 찬양에 다윗의 영이 가득하고 말씀에 하나님의 진리가 가득하고 기도에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가득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 그리고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삶을 바치고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용사들이 깨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다하듯이 살아가는 청년들을 만드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 그리고 저희가 이 무너져가는 세대에 하나님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시고
,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몸 된 교회
,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할 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

이제 다다음주에 있을 드림 공동체 어노인팅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우리가 서로 가족과 같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준비되는 과정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셔서 그 곳에서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올 여름 진행될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복음 전파의 뜻을
품고 국내
, 국외로 달려 나갑니다.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하시옵소서 특히 저희 드림
공동체 몽골과 인도네시아를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게 하시며
, 그곳에서 만날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 모든 상황과 환경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움직이시옵소서. 그리고 저희가
밟는 땅마다 복음의 흔적이 가득하게 남을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

북한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 그리고 사단이
방해하고 있는 그곳을 속히 여셔서 그곳에 복음이
, 그 곳에 두려움, 배고픔 때문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시옵소서
. 그리고 그 곳에 백성들이 거짓된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눈을 여서서 그들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옵소서
.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이,
하나님의 깃발을 들고 예수살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우리가 행진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김세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이 우리 심령에
박히고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 그리고 찬양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윗의 영이 가득한 가운데 기쁨으로 열정으로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 이 시간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음을 송두리째 우리의 생명을 위해 바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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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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