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예배 -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3-06-23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그리고
친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무엇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저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임을 압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아직 우리들은 모르는 것도 많고 자주 흔들리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것들이 흔들려도
저 언덕위에 선 십자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 이곳에 모인 드림공동체 지체들의 마음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새롭게 해주세요.
하나님, 지금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그저 평범한 일들 중 하나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특별히 구별하여 준비한 이 시간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참여하는 시간,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시간.
지금부터 드려지는 이 예배가 그런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한 지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만져주시고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여 주세요.
지금 우리나라의 시국이 여러모로 어지럽습니다. 비리, 폭로, 고발 그리고 그 이면의
이권다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세대와 세대, 빈자와 부자, 지역과 지역 사이의 갈등도 점점 더 깊어만 갑니다.
이 나라는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나라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나라를
정결케 하시고 그 공의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자리에 모인 드림공동체 지체들이 이 질문을 끌어안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기도할
수 있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방관자가 되기보다, 고발자가 되기 전에, 먼저 나라와 사회의 죄악과 부조리들을
끌어안고 중보자의 심정으로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공동체, 그래서 무너진
성벽들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북한에는 여전히 식량난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종류의 기근이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 저들에게는 식량만큼이나 복음이
필요합니다.
북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열어 자신들의 안위가 아닌 국민들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시고
또 식량의 지원과 함께 복음을 받아들여 북한 땅에도 하루 속히 영적 기갈이 끝나게
해주세요.
이제 곧 아웃리치가 시작됩니다.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발걸음들을 축복해주시길 원합니다.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시고 그들이 가서 뿌릴 복음의 씨앗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길 원합니다.
혹시 재정적으로 힘든 지체가 있다면 이것이 하늘의 풍성함을 삶에서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세요.
말씀이 선포되는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이 가시밭이나 길가 밭이 아니길 원합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을 만져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박종렬 목사님께도 하나님의
심정으로 말씀을 대언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때로는 심장이라도 꺼내어 드릴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고백하는 그 사랑이
사실 얼마나 작고 부족한지 그 누구보다 주님이 잘 아십니다.
하지만 그것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 부족한 것마저 기쁘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친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무엇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저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임을 압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아직 우리들은 모르는 것도 많고 자주 흔들리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것들이 흔들려도
저 언덕위에 선 십자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 이곳에 모인 드림공동체 지체들의 마음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새롭게 해주세요.
하나님, 지금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그저 평범한 일들 중 하나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특별히 구별하여 준비한 이 시간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참여하는 시간,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시간.
지금부터 드려지는 이 예배가 그런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한 지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만져주시고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여 주세요.
지금 우리나라의 시국이 여러모로 어지럽습니다. 비리, 폭로, 고발 그리고 그 이면의
이권다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세대와 세대, 빈자와 부자, 지역과 지역 사이의 갈등도 점점 더 깊어만 갑니다.
이 나라는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나라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나라를
정결케 하시고 그 공의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자리에 모인 드림공동체 지체들이 이 질문을 끌어안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기도할
수 있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방관자가 되기보다, 고발자가 되기 전에, 먼저 나라와 사회의 죄악과 부조리들을
끌어안고 중보자의 심정으로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공동체, 그래서 무너진
성벽들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북한에는 여전히 식량난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종류의 기근이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 저들에게는 식량만큼이나 복음이
필요합니다.
북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열어 자신들의 안위가 아닌 국민들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시고
또 식량의 지원과 함께 복음을 받아들여 북한 땅에도 하루 속히 영적 기갈이 끝나게
해주세요.
이제 곧 아웃리치가 시작됩니다.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발걸음들을 축복해주시길 원합니다.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시고 그들이 가서 뿌릴 복음의 씨앗들이
좋은 열매를 맺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길 원합니다.
혹시 재정적으로 힘든 지체가 있다면 이것이 하늘의 풍성함을 삶에서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세요.
말씀이 선포되는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이 가시밭이나 길가 밭이 아니길 원합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을 만져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박종렬 목사님께도 하나님의
심정으로 말씀을 대언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때로는 심장이라도 꺼내어 드릴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고백하는 그 사랑이
사실 얼마나 작고 부족한지 그 누구보다 주님이 잘 아십니다.
하지만 그것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 부족한 것마저 기쁘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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