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2부예배 - 저희의 모든 삶을 주장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등록일 | 2013-06-23

저희의 모든 삶을 주장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죄악된 세상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풍성한 은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전에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예배드릴 때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덮여지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

이제 6월 한 달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좀 더 잘 해 보겠노라고 다짐하며 각오한 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자신을 돌아보니 잎만 무성했을 뿐 열매 맺은 것이 별로 없나이다. 남은 6개월도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잎만 무성한 신앙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께 한 광주리 가득 담아 드릴 수 있는 열매 맺는 신앙생활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희들이 섰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들을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권세 있는 말씀이 저희모두에게 주님사랑 받으며, 주님 충성에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을 드리거나 예물을 드릴 때에도 정결한 마음으로 드려지게 하옵시고, 교회위에 계신 주님의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목회자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하시고 오직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모든 목회자분들의 고백이 되게 하나님 붙잡아 주옵소서.

이 시간에 멀리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이번 여름 국. 내외 아웃리치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을 위해기도 합니다. 이번 봉사를 통하여 복음과 하나님과의 귀한 접촉점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이 봉사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과 훈련시키고자 하시는 것을 깨닫고 배우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

하나님께서 유다왕국을 축복하시었듯이 이 남쪽을 민주국가로 세워주셨사오나, 아직 북쪽은 지도자들의 강팍함으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본적으로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신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서부터 온갖 생필품이 부족하여 북쪽의 동포들은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북쪽의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루속히 평화적으로 남북이 통일되어 당신께 먼저 축복받은 형제들이 자신들이 받은 것을 북쪽의 형제자매들과 거져 나누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 예배가 저희 성도 모두가 여러 통로를 통해 갖게 되는 교제 가운데서 귀중한 말씀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서로 깊은 은혜 나누는 시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허락 하옵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3-06-23
2013-06-23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