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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예배 - 낮은 자를 높이시고 소외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등록일 | 2013-06-02
낮은 자를 높이시고 소외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이 시간 기도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드림공동체를 모이게 하시고 한사람
사람 이 자리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축복 안에서
살게 하시고 저희 죄를 용서해주시며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하면서도 정작 저희 입술과 마음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있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지금의 주어진 어려운 상황들과 여건만 보며,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과 도우시는 성령님을 잊은 채 절망하고 불평하며 감사하지
못했던 모습과 제 생각과 능력으로 살았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또 주님께 모든 걸 드린다고 하면서도 뒤돌아서면 세상의 것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세상의 기준을 좆아 달려가는 삶을 되풀이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드림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예배하게
하시고 한사람 한사람 친히 만나주셔서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기도하게
해주세요.
예배 후에 있는 동기모임 가운데도 함께해주셔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좋은 나눔의 시간
이 되게 허락해 주세요.
6월6일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있습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 나라가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임할 줄을 믿습니다. 저희 드림공동체
청년들에게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권능을 부어주시고 진심을 다해 나라를
위해 같이 눈물로 기도할 수 있게 허락해 주세요.
6월8일에는 한국기독교 선교역사 탐방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 믿음의 유산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하시고, 그
복음의 전파를 기억하며 주님을 전하고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며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 모임가운데 항상
함께 해 주세요.
예배를 찬양으로 준비하는 찬양팀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말씀가운데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주셔서 거룩한 주님의 말씀이 되게 해주세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안정되지 않은 정권가운데 국민들의 많은 불신과 비난과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정권이 확실하게 다져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의
권위자들이 세워 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일을 할 때,
주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일 하게 하시고 많은 위정자들을 불러주시고 능력을
부어 주실 때 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북한 땅에 하루 빨리 하나님의 복음이 자유롭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더 많은 북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북한 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많은
북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빨리 기쁜 마음으로 자유로이 소리 높여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북한의 위정자들에게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친히 그들을 만나주셔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구원의 능력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 많은 젊은 세대들이 통일에 대한 소망을 점점 져버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들에게 북한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하시고 북한의 실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고통에 동참하게 하시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해 주세요.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열방과 나라가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복음이 온 나라와 열방에 전해지는 그 날까지 저희를
일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앞으로 한주간도 제가 제 삶을 주관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며 오로지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 살게 해주세요. 항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길 원하오니 주님 이 기도를 들어주세요. 항상 주의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기름 부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6-09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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