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예배 -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조이어스글로리 11기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교통사고를 통한, 사업의 실패를 통한, 암과 질병을 통한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지나서 하나님께 회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이하려는 노력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거룩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깨달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들 또 한주를 시작하며 가장먼저 주님께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의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회개합니다. 우리의 삶이 거룩의 삶이 되지 못하였던 것들, 거짓된 삶들, 주님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서 살았던 삶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조이어스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성령 충만케 하심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며, 전도하며,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남녀노소 막론하고 음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모든 음란에서 건져주시옵시며, 이 나라 이 민족이 오직 주님의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어 크리스천이 어디서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주님 곁으로 돌아와 영적 강대국으로 승리 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북한을 품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며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자들과 지하교회에서 숨죽여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사 늘 지켜주시며 인도하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박종렬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스탭들을 축복하여 주시며 늘 강건하게 하시며 새 힘을 주사 날마다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세계 여러 곳곳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켜주시길 원하오며 날마다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케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교사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수고하고 애쓰는 교사들을 기억해 주시고, 위로하시며, 새힘과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분들의 섬김으로 우리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잘 자라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이 예배가 주님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어 늘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되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지금도 늘 우리와 동행하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