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빛의 자녀로 부르시고 또 그 빛 가운데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에도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살 때가 많았지만, 지금 이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면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고백도 했었는데, 우리는 정말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여서 문제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을 바라보다가도 문제가 해결되면 어느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던 것을 또 잊어버리고 다시 내 생각과 내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이 닥쳐왔을 때 걱정과 근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즉시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적극적인 믿음생활을 하게 도와주시옵고 또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받으며 힘을 얻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으로 승리하며 살 수있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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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답답하게 하고 낙심하게 만드는 삶의 위기 앞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환경과 상황을 넘어서는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삶 속에서의 감사하는 거룩한 습관으로 더 나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가 정결해지게 도와주옵소서.
과거의 오래된 잘못된 습관과 관념들로 인한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것들을 버리는 결단이 있게 하시고 이 땅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회개하고 새롭게 다시 거듭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려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행동으로 가정이 변화되고 또 교회가 변화되고 나아가 이 나라가 변화되어 정결해질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편안한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려는 조이어스에 우리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크지 않기에 더 따뜻하게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모든 교역자분들과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성도님들..또한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제 예배가 시작되는 시간이오니 예배의 흐름을 막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다 막아주시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