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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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창세전부터 저희를 택하여주시고

등록일 | 2013-03-31

창세전부터 저희를 택하여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산소망을 주신 하나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고난주간 중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여러모양으로 은혜속에 지내게 하여 주시고, 오늘 부활 주일을 허락하시어 이른 아침부터 마음과 혼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저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는 거룩한 영적예배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호산나로 찬양하던 예루살렘 백성들과 모퉁이돌을 버린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음 같이, 오늘 저희들도 주님을 찬양하던 입술로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두렵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찬양하면서도 혼미한 심령과 보지못할 눈과 듣지못할 귀로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망각하고 세상과 더욱 친하여 주님께 등을 돌린채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완악하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초대교회의 성도같이 서로 사랑하며 섬김을 실천하는 성숙한 신앙의 공동체 생활을 하게 하시고, 주님을 두 번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것을 분별하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과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시고 부활의 담대한 신앙으로 세상의 삶속에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같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조키, 조이스쿨, 조엘 중고등부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부활의 기쁨을 가지고 주님을 전하기위해 노방전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전도를 통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십시오.

부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온 교우들이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한 마음으로 합력하여 중보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한주간에도 기도에 참여하게 하여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교사와 콰이어팀과, 보이지 않는, 많은 헌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영광돌리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고 믿음과 감사를 주셔서 맡은바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열방의 선교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힘쓰는 선교사님들의 신원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경을 넓히는데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에 동참하지 못한 교우들에게도 은혜를 주시고 공동체에 속한 저희 모두를 사랑의 띠로 묵어주시사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게하시고 그리스도의 한몸된 지체의 역할을 담당케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NK선교사업과 동북아 베이스 준비에도 크신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하시고 하나님의 권세가 지배할수 있는 땅이 되게하여 주시며 주님의 섭리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주위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셔서 이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같은 민족이지만 60여년 세월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전쟁으로 미워하고 살아온 우리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천안함 , 연평도 포격사건 또 현재의 군사적 전쟁위험이 저희를 두렵게 합니다. 다시는 한반도에서 민족을 말살하는 전쟁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의 오늘과 내일이 오직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어두움에서 믿음을 지키는 북한의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탈북동포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며 천만 이산가족의 소망을 풀어 주시어, 주의 뜻에 따라 평화통일이 속히 오게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땅 끝까지 함께 선교하는 소명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부활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03-31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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