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창조의 하나님 아버지
창조의 하나님 아버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희들이 주님 앞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평안한 삶을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의 삶 속에서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주간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 속에 배려해 주셨건만 저희는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때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진 사는 것이 나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들의 무지함과 악함을 주님의 보혈로 맑게 씻어 주시고, 메말라 있는 저희들의 심령에 예배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따뜻한 가슴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젠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서 지금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답게 베풀고 나누어주며 살아 갈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이곳에 우리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 사랑에 가득 차서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많은 성도들 중에는 질병의 고통을 안고 하나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고 나온 사람들도 있고, 삶의 고난이 너무나 힘들고 무거워 의지할 곳이 없어 주님 앞에 나온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이 행하셨던 영육간의 치유의 은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길 잃은 양을 기다리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알게 하셔서 이제 다시는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저희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귀한 성도가 되게 하시며, 주님의 평강과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북한은 핵실험을 볼모로 하여 많은 이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날마다 확장되어 그들의 마음속에 전쟁보다는 굶주리고 헐벗은 어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선한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인철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며 그 능력의 말씀들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입술의 고백들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예배하는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향기로운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줄로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