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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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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아버지께서

움츠리고 있던 모든 만물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부활의 계절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매섭게 추웠던 인고의 세월이 지나가고

모든 만물이 생명의 기지개를 켜는

놀라운 봄의 시작을 알리고 계시는 하나님아버지!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허락 하시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드리는 이 영광의 예배!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께서 변함없이 주시는 저희들 사랑에

진정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아버지!

지난 한 주 동안 세상 속에서의 저희들의 삶을 회개 드립니다.

주님과 항상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저희들 용서 하시옵소서!

세상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가고 있는 저희들의 무지함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주의 자녀들로서

항상 철없이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의 겁 없는 삶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로지 주님의 넓은 등만을 바라보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따라가는 어린 양들 되게 하시고,

저희들이 한눈을 팔 때 마다 주님의 그 긴 팔로

저희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을 한량없이 따라갈 때에 모든 만물이 생성되는 봄날과도 같은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3월부터 시작되는 여러 공동체 모임에도

주님의 축복과 영광을 허락하시기 소망합니다.

순 예배에서의 치유와 회복의 기적을,

양육과 사역의 장소에 주님의 영광이 폭포수처럼 넘쳐흐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저 북한 땅에도 진정 하나님의 봄날이 오길 소원 합니다.

2의 조선전쟁 운운 하며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는 그들의 무지함을 용서하시고, 그 들의 마음에 봄 눈 녹는 따뜻한 마음을 허락 하시옵소서.

이제 막 문을 연 새로운 정부의 위정자들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허락 하시옵시고,

하나님아버지의 지상 명령이신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기에 노력하고 있는

박 종렬 목사님과 교역자 여러분, 척박한 이 땅 저 땅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에게도 주님의 영광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길 소원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13-03-10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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