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전부터 계시며 지금도 세상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날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주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시며 그 사랑이 우리의 구원되게 하심을 기뻐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한주간 육으로 지은죄, 혼으로 지은 모든죄를 덮어주시고 깨끗케 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 마음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령님의 온전한 역사하심으로 세상과 구별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삶으로 나타내기 원합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임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내안의 예수그리스도가 온전히 살기 원합니다.

아버지 다음 한주는 고난주간입니다.

특별새벽기도를 통해서 죄악투성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그분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시간이길 원합니다. 주님앞에 무릎꿇고 주의 피묻은 발을 안고 주님의 사랑에 대해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그 시간이 주님을 홀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만나는 그 시간을 통해 구원의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고, 성령님의 권능이 마가의 다락방처럼 이 조이어스 교회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부어주시옵소서

아버지 날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북한땅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민족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깨어 일어나게 하시며,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그날까지 한영혼 한영혼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한국 교회들이 기도의 선봉에 서서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는 구별된 주의 교회, 날마다 부르짖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늘의 뜻이 이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원하며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 올려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아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과 듣는 우리 모두에게 한 성령께서 능력과 은혜를 부어 하늘문을 열고 충만함을 더 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