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역사의 주인 되시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을 의롭다 하시고 자녀 삼아 주시며

찬양을 올리고 예배드리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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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늘 지켜 주시는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남의 고난은 모른 체 외면하고 나의 삶이 힘들다는 것으로 위로하며

저들의 고난의 손을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뒤로 한 채 남의 허물을 지적하고 판단하여

내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지내온 삶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깨달게 됩니다.

삶의 무게로 인해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 뒤돌아보면 여전히 내 곁에 계시며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시겠다는 말씀, 또 내가 너를 돕겠다는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요.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반응하여 그 약속을 이뤘습니다.

하나님은 신뢰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며, 그 모든 삶을 인도해 주시고

책임져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찾으며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 땅에 있는 것 보다 하늘위에 있는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정금같이 단련되어

주님의 참된 일군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에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처럼 이들에게도 깨닫는 영을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조이어스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조이스쿨 어린 친구들이 스리랑카의 어려운 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땅을 하나님의 땅으로 그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포하고 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그 나라가 회복되어지는 것을 볼 것이고 그들의 삶을 보고 주님의 마음을

새롭게 알게 하셨으니 새로운 시대의 주인으로 성장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야욕으로 황폐해진 그 땅과 북한 주민의 삶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서

주체사상의 기초가 무너지게 하시어

그 땅 백성들이 존엄한 인간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맡기신 통일 한국을 위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부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비하고 수고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 하여 주소서.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날마다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사단의 시험을 이기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를 지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