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 지어다”

우리의 피난처시요 소망이신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의 삺을 이끄사 입술에서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피할길을 내사 안식과 평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위로와 많은 응답속에서도 불편한 것 한가지에 집착하여 때때로 주님을 원망하며 불평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저희를 불상히 여기사 근시안적 사고방식을 벗어나 멀리 내다보고 세계를 품고, 나라를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또한 기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사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주님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주님!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사역봉사에 대해 헌신하였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받아 주시고, 새영을 부어주셔서 이 헌금이 쓰이는 곳을 위해 품고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우리가 헌신하고 수고하는 곳마다 영이 소생케 되며 보혈로 정결케 하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에 거룩과, 정직, 정결한 영을 부어주시사 통일 한국을 준비하게 하시고, 시대적 사명을 품은 지혜로운 다음세대를 세워주시옵소서.

대통령부터 어린아이까지 주님의 공의 드러나는 것을 목도하게 하시며 주님을 두려워하여 모든 질서가 바로 잡아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때에 저희를 조이어스로 불러주셔서 선교적 사명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 북한땅에 관영한 죄악이 걷어지게 하시고, 주님의 강한 임재로 어둠의 결박을 끊으사 맘껏 소리내어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날을 속히 이루어 주시옵소서.

또한 기아와 질병에 힘들어 하는 아프리카를 구원하여 주시고, 영적, 육적 희망을 허락하시고 이스라엘과 이슬람권에도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달되어 화해와 용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조글 10기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목사님들과 소리없이 조력하는 스텝들.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기름부음이 흘러 넘치고, 지경이 넓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서로를 품게 하시고 당신의 합당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