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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를 통해

등록일 |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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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예배를 통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를 택하신 백성 삼아주시고 우리에게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한 주간 우리의 삶을 지켜주신 주님!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직접 도움이 되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든든히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니 저희는 두려움 없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부족하였고 말씀대로 살기 보다는 내 주관대로 이성에 의지하며 산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닫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어리석고 나약한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책임인 복음전파에 힘 다하지 않은 것도 우리의 죄이오니 용서하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복음전파가 우리 일상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며 사는 삶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의 삶의 문제들이 있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한 통로로 보게 하시고 우리의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우리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의 삶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하늘로부터의 위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2013년은 조이어스가 예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선교를 통해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선교 프로젝트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방향으로 가기를 기도 드리며 또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하시어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교회가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스리랑카 아웃리치를 떠나는 조이스쿨 팀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 작은 발걸음이 그 곳의 복음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바자회를 포함하여 끝날 때까지의 모든 일정을 축복하시고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친히 지켜주십시오.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주님! 새 정권이 이제 곧 출범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세계는 자국 이기주의를 앞세워 더욱 치열한 경쟁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정치, 경제 및 모든 분야의 리더와 일군들을 축복하시고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어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앞서가는 나라 만들 수 있게 일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께 더욱 쓰임 받는 나라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시간 예배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준비한 손길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해주십시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기를 원하며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시간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3-02-10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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