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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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주셨다가 오늘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을 쏟아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특별히 2012년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지난 한해 돌이켜보면서 선한 것 없고 변한 것 없는 우리의 못난 모습 그대로를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좀 괜찮다 여겨지면 곧 넘어졌고 아버지께서 일으켜주셔서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결단했으나 또 넘어졌던 우리의 연약한 모습들입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리라 믿고 은혜의 자리로 나왔으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그리고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물을 변화시켜 포도주가 되게 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변화시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여정을 통하여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일방적으로 택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의 언약들로 확증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반드시 응답해주시겠다는 주님 말씀 의지하여 이제 간구하오니 이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 이 민족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게 하시고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한반도의 평화는 이 땅의 주인이시며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손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새로 선출된 18대 박 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그 정부의 공직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이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의 권위로 세우는 지도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선거 과정에 있었던 모든 갈등이 용서와 화합과 일치로 바뀌게 하시고 그들 모두가 거룩한 나라를 세우고 북한구원과 통일한국을 만들어갈 지혜롭고 경건한 민족의 지도자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북한 땅과 그곳 동포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북한 땅을 뒤덮고 있는 우상숭배의 영을 제거하여주시고 그 곳 백성들을 살려주시옵소서.
북한 땅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어떠한 우상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없음을 고
백합니다. 이 동절기에 북한 동포들에게 식량과 땔감을 공급하시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하시옵소서. 절대 부족한 생필품, 의약품, 식량들을 여러 통로로 공급하셔서 북한구원의 그때까지, 그들이 자유롭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그날까지, 목숨 보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조이어스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우리모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교회,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2012년 영적 목표로 세우고 달려온 우리모두를 하나님,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적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오니 권능을 받아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시고, 그것을 통하여 모두에게 은혜를 끼치는 우리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남자들이 각처에서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모두 기도능력을 소유한 영적 권위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주의 군사들 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들이 우리의 일상체험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시옵소서.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옵소서.
단 위에서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회개함과 결단이 있게 하시고 나가서 전하고 세상을 살리는 행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하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