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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3-01-06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13년 새해 첫주 첫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산다고 했지만 세상과 타협하며 우리의 의를 드러내기에 급급했슴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삶 가운데 힘들고 지치고 곤고했던 일을 주님앞에 모두 내려 놓으니 주님 받아주시고 새해에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국민의 삶과 나라의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회복되며 건전한 문화가 자리 잡고 발전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또한 주변 나라들과도 화목한 정세를 나눌수 있도록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2013년 “권능의 삶, 증인된 삶, 은혜의 삶”이란 영적목표를 세우고 joyous 교회가 새롭게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새벽을 깨우며 새벽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속에 주님의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악한 세상 속에서 영적분별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단의 세력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 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40일 새벽 기도와 함께 새해 첫날부터 조키, 조이 스쿨 아이들이 “임마누엘-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아이들 개개인이 주님을 만나며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는 기도 제목들을 벽에 붙여 놓고 눈물 흘리며 부르짖고 있습니다. 외면하지 마옵시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것 같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제물로 받아주시옵소서!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전교인 모두에게 놀라운 영적 부흥과 권능이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왕이신 주님!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매우 힘들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와 한 민족인 저 북한땅에는 오늘도 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하교회에서 숨죽여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억압에서 자유함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통일의 시간을 앞당길수 있도록 이 세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순행하는 당신의 종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어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사역지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글로리 10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준비하며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사모합니다.
지원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봉사자들에게는 기도로 준비케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을 통하여 주님을 닮은 자녀로 살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박종렬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곳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깊은 감동 주시고 말씀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전심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01-06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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