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구별된 이 자리로 인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릴수있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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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시간 지난 특별새벽기도를 돌아봅니다.
특별히 우리 아이들과 16일간의 일정은 기적의 매일 이었슴을 고백합니다.
첫날부터 영하10도가 넘는 혹한과 빙판길을 보며 걱정과 의심의 마음부터 앞서 가졌던것을 회개합니다.
그날에 빼곡히 모인 아이들을 통해 성령님에 강력한 역사하심을 보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적에 시작이었습니다.
40도가 넘는 고열도, 교복을 입고 드리는 그 상황도, 아침이 어려워 주일예배가 힘겨웠던 아이에게도
주님께서는 어떤것도 문제나 방해되지 않게 살피시며 가능케 인도해주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보게 하신 권능의 삶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하셨습니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매일 새벽 더듬더듬 옷입혀 보쌈하듯 아이를 업고 나왔던
그 긴장 속에서도 담대함과 더 강한 믿음으로 승리케하셨고,
결국 매일을 증인의 삶으로 열어주신 강력한 힘을 주신 능력의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이토록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받으시는 이 예배, 저희로 산제물되어 주님 흡족히 받으시는
구별됨으로 드려지길 소망하옵니다.
이 예배를 기억하시고, 이 나라에 모든 주님의 공동체와 교회들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숨어 홀로 예배하는 북한땅 우리 형제들까지도,
모두를 기억하시어 강력한손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이 부르신 저희 조이어스 공동체를 향해
갖고 계신 하나님 나라의 계획들, 선교사역들에 저희의 헌신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물질과 시간, 우리의 몸을 드려 각자 있는 자리를 넘어 북한땅과 이스라엘 땅끝까지 선교의 삶을 살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과 여건도 허락하여 주시고, 위해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하는 사람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저희삶 이루어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구학철목사님께 기름부으사,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그 사랑을 닮아가는 삶, 깨달아 실천하는 삶으로
시작될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임마누엘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이 구별된 찬양과 예배를 위해 준비한 모든 손길에, 그 영혼에게 충만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복에복을 더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목숨다해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