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할렐루야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할렐루야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주셔서,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예배를 통하여, 지난 한주간, 세상에서 더러워졌던 심령이 정결케되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예배되게 하옵시며, 주님의 은혜가 가득찬 예배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을 살면서 저희가 믿음이 부족하여 육체의 소욕에 따라 산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우리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 위에 굳게 서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형제와 자매들 중에, 육신과, 물질과, 사업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처지를 주님께서 다 아시오니, 저들에게, 치유와 위로와 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하시는 교회에, 주님 마음에 합한 목자와 양들을 보내주심으로, 사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지경을 넓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가, 말씀과 은사와 능력과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며, 경건의 모습만이 아닌, 경건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앞장서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저희교회에 선교의 사명을 주셨사오니, 북한선교를 포함한 주님의 사역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신령한 열매가, 풍성히 나타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각 기관마다, 주님의 큰 사랑으로 축복하시사, 모든 기관이 주님의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운 일꾼들마다 축복하시어, 지혜와 사랑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목자 되시는 박종렬목사님, 부목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성령의 능력과 사랑이 넘치는 목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역할이 커지는 것은, 선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에 답하신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선택되어, 이나라에 만연한 이념과 사상의 대립이 무너지게 하시고,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될 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 기뻐 받아 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