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우리의 진정한 왕 되신 주님의 이름을
아버지하나님
우리의 진정한 왕 되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경배드립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향해 보여주신 당신의 완전하신 사랑과 구원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낙심할 때 위로하시며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죄로 물든 세상 가운데 저희를 구별하여 당신의 자녀삼아 주셔서 거룩한 예배드리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교회 안에서 주님께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당신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겠노라고 고백하고 다짐했던 저희가 다시 당신의 존전에 나올때 너무나 부끄럽고 부족한 존재임을 다시금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이땅에 거하셨던 주님처럼 사랑하며 섬기며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알면서도 우리의 이기심과 이해타산이 앞서서, 사랑하며 베풀고 섬겨야할 자리를 피하며 이웃의 고통과 도움의 손길에 무관심하며 오직 나의 정욕을 구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이어스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물질과 관계의 어려움등 삶의 여러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치유과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들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때론 우리의 심령을 찌르는 회개의 말씀이 있을때 당신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시고 당신의 뜻대로 살 때 세상적 유익이 되지 않는 삶의 도전이 오더라고 회피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판과 질타에 앞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되 정확한 영적분별이 있게 하시며 무엇보다 주님 앞에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의 핵도발의 위험에서 막아주시고 우상숭배와 기근이 있는 척박한 그땅 가운데도 지하교회에서 목숨 걸고 기도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시며 북한 땅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곧 있을 대선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이땅의 역사와 국민앞에 겸손하며 당신의 공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참된 리더가 선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예배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