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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할렐루야!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

등록일 | 2012-11-11

할렐루야!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 그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우리들을 지으시고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되는 특권을 누리게 해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그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없는 그 길 위에서 세상적인 기준에 맞추어서 우리가 덜 가지면 어쩌나, 우리 아이가 손해 보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며 사람들 등 뒤만 좇아가는 생명 없는 삶을 살던 저희에게 빛으로 오셔서 더 높은 곳을 보게 하시고 새 소망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희에게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자녀를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자녀 된 저희들이 몇 번이고 용서받고 용서받은 것처럼 우리의 자녀를 용서하고 용납하지 못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예수님이 친히 본을 보이셨던 것처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목자가 양들을 위해 풀을 찾아 헤매듯, 이 골짜기 저 언덕을 누비며 주님이 예비하신 꼴을 찾아 늘 깨어 구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교역자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이 떠나지 않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 지체들을 축복하셔서 각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삶속에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에게 다음 세대라는 희망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 이 세상이 주는 음란과 쾌락의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는 강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마음의 중심이 항상 주님을 향하게 하셔서 어떤 악한 속삭임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북한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그들의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먼저 축복받은 자녀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의 애통한 마음을 부어주셔서 북한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버지, 저희를 먼저 사랑해주심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영원함을 의심치 않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11-18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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