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아침에도 변함없이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 택하셔서 조이어스 공동체로 부르시고 찬양과 예배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 이시간 성령님이 같이 하시어서 저희들의 심령을 성결하게 하시고 불길같은 성령님의 임재를 뜨겁게 느끼게 하시여서 세상이 주는 어떠한 도움에 기뻐하기 보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기뻐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오늘 이 아침 예배를 통하여 약속과 구원의 말씀을 받기전에 먼저 저희들의 죄를 회개 합니다 .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속의 힘에 의지하고 세상속의 재미에 눈을 돌리었던 저희들의 모습을 봅니다. 이시간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님이 오셔서 심령을 깨우시고 깨끗게 하여 주시어서 다시는 세상의 즐거움에 끌려 다니지 않도록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사는것인줄을 알기에 그 말씀을 붙들기 위하여 주님의 전을 찾은 저희들을 기억하시고 말씀을 통하여서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며 ,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와 같은 기쁨을 얻을수 있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조이어스 공동체의 한사람 한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받은자 들입니다 .

날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공부하는 데 게으르지 않게 해 주시고, 늘 새로워지고 성숙하게 변화되어 주의 성품을 나나내는 주의 사람으로 세상에서 구별된자로 살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겨울이 되기 시작하면 다시금 북녘의 상황을 돌아 보게 합니다 . 북에있는 여전히 고통받고 자유롭지 못한 형제자매들 , 그들중에는 주님을 의지하고 신앙을 지키는 주님의. 사랑하는 백성이 있는줄을 아시오니 . 그들의 그 애끓는 기도의 소원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 특히 훈춘을 통한 지원과 청학동의 요양소 건축과정을 저희들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계획에 맟추어 진행이 되도록 하시고 진행시에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족치 않게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다시한번 저희 조어이스가 뜨거운 열린 마음으로 훈춘과 청학동의 겨울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 질그릇 같은 인생들인 저희들이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주님을 힘써 찾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참맛을 경험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즐거움을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저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한점의 부끄러움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오직 충성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주님이 필요한 곳으로 저희를 택하시는 그날에 우리모두가 사랑으로 섬김으로 또 봉사와 희생으로 기뻐하며 달려 나가는 조이어스의 성도들되게.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주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손길마다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

예배의 시종을 주님에게 의탁드리며,

모든 말씀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