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예배 -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염려와 걱정, 근심 그리고 하나님 대신 구했던 재정과 내 안에 부정적인 생각과 원망, 이성적 판단들 그리고 믿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보혈로 씻기시고, 거룩한 영, 정직한 영으로 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운데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의 손길이 저희들의 찢겨지고 슬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싸매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간절히 찾을때마다 새벽빛처럼 어김 없이 나타나시고, 마른 땅을 적시는 늦은비 같은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의 영혼이 다시 살기를 원합니다.
내영혼이 기뻐하길 원합니다.
언제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의 마음이 쉬 없어지는 이슬 같겠습니까?
주님
저희들에게 정한 마음을 주시고 누구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환란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위험이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게 하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희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믿지 않는 영혼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저희 안에 부어주시고, 성령충만, 사랑 충만으로 변화된 저희들의 삶과 모습을 통해 저들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또한 저희들도 12월 25일 조이어스 가족 전도 집회를 통해 구원받는 가족들을 보며 다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배하는 축제가 열릴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저희안에 이러한 소망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안에 이러한 소망이 있는 것은 지나온 인생의 눈물골짜기에서 드렸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행하시고 이루어 주신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항상 겸손함과 온유한 마음으로 저희들 평생에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섬기는 조이어스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만 영광받으시기 원하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