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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등록일 | 2012-10-28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거룩한 주님의 처소에 나와 모든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속한 주님께 영원히 주의 이름만 높이고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고백할 것은 우리가 무지하여 지은 죄, 혹은 세상의 거짓 거룩함에 눈과 귀가 멀어 지은 죄,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걸어가신 그 고난과 죽음의 부활을 통해 우리의 죄를 다 사하여 주셨는데,

지금 펼쳐진 우리의 삶의 환경과 보이지 않는 미래의 불안한 마음으로 인내하지 못하고 변화된 삶을 살겠다 맹세했던

내가 솔직한 기도로 주님께 아뢰지 못하고 또 다시 세상을 나의 주님보다 잠시나마 우선시했었음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백하며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구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리고 이번 한주 삼일동안 론 스미스 목사님의 감사함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이라고 인정하는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란 걸 알게 하시고

더 이상 우리에게 불평과 원망은 없음을 결단하고 선포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시간으로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곧 대선이라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워하는,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이 저 북한 땅 까지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선출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두가 진정한 기도와 간구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 의무를 잘 감당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세상의 삶속에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 주님안에 거하길 기도드립니다.

음란이 판을치고, 폭력이 난무하는 이 현실속에 그 아이들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늘 함께 동행하셔서 그 여린심령을 굳건하게 하시고 주께서 지으신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늘 위로와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 수능시험 다가옵니다. 우리 고3 수험생들에게 인생에 한번은 거쳐야하는

이 고비를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고 담대해 잘 준비하며, 더욱 큰 지혜와 명철을 부워 주시길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세계 방방곳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들고 눈물의 기도와 땀으로

봉사와 헌신하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할수 있도록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함께 나누며, 그분들을 잊지 않고 늘 우리의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몸과 마음이 아픈 지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의 지체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신 말씀에 따라 우리 모두가 아픈 지체들을 위해

하나님 닮은 마음으로 위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화목자로 화평케 하는

아버께서 보시기에 좋은 조이어스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 없이 봉사와 헌신으로 임하는 교역자와 사역자 봉사자들의 마음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시고 저희들 주님이 세워주신 이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협력하며 선을 이루는 조이어스교회가 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영 육간에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시고 더욱 축복해주시어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이 생령이 되어 저희들 받는 은혜가 이곳에서 그치지 않고

변화되는 삶으로 더 이상 고난 속에 고난으로 허덕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닮은 우리의 말의 권세를 믿으며 늘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시간안에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임재가운데 거하게 하시어 의탁하고 올리는 삶으로서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살펴주시는 선택받은 상속자의 삶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큰 축복속에 거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시고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계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12-11-04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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