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조이어스 교회가 4주년을 맞이하게 하심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조이어스 교회가 4주년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목숨을 다하기보다 내 만족을 위하여
이 땅을 살아가고 있음을, 또한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감싸주고 아껴주기 보다
속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미워하였던 것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변하기 원합니다. 더 이상 내 뜻에 하나님을 맞추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만족과 내 이익을 취하기보다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품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조이어스 교회를 통하여 내 교회를 세우리라는 비전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가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것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고 성령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시어 이 땅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죽어 있는 교회들에게 외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이들이 교회를 섬기고 내 뜻 보다는 먼저 교회의 뜻에 맞추어 갈 줄 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역사 100년에 너무나도 많이 분열되어있고 타락해 있습니다.
교회가 믿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과 더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일에 방해만 되고 있는 자들을
깨닫게 하셔서 이제라도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눈물로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조이어스 교회 첫 권사 임직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권사로 임직하시는 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며 무엇보다도 교회를 앞장서서 섬기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권사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것을 쫓아가며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 생활 편하게 하면서 잘사는 사람들 혹은 믿지 않는데도
잘사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지금 피땀 흘려가며
눈물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당장 우리가 보기에 열매가 없어 보일지라도
분명히 때가 되면 갚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하늘에 상급이 쌓여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 되게 하여 주시고,
기도하고 기다리며 하나님과 비밀을 쌓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 동안에도 북한은 목숨을 내어놓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속히 그 땅을 묶고 있는
어둠의 영을 거두어 주시고 그 땅을 가득 메우고 있는 우상을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박종렬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것 감당하고 계시는 박종렬 목사님에게 건강주시고 지치지 않는 체력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일하는 것에 있어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에 힘쓰는 지혜로운 지도자 되게 하시고
그에게 영적 분별력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많은 백성들을 이끌어 가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