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주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러 나왔습니다.

저희 조이어스 교회가 벌써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저희 교회에 부으셨던 사랑과 축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에게 부어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신 것이고, 그분의 죽음과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축복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루를 살고 또 하루를 살아도 이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아직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청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나님! 이땅에 교회가 소망이고 희망이라고 하셨는데 조이어스 교회의

젊은 세대들이 그런 세대들이 되길 원합니다.

이 땅에 교육과 경제, 정치와 사회 모든 분야에 대안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 ‘내 마음이 흡족하다. 시원하다’ 말씀하시는 소망의 세대가 되어지도록 해주세요.

다시 한번 이번 4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가 과거의 추억과 기쁨에만 머무는 교회가 아니라

새롭게 이 교회를 하나님의 성령으로 세워가실 주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