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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2-09-30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허물 많은 저희들을 크신 사랑과 긍휼로 선하게 인도 하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 드리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이 시간, 먼저 저희들 각자의 삶 속에서 지은 죄가 낱낱이 생각나게 하시고 각자의 입술로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어 저희들을 예배자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정결케 하옵소서.

말씀의 거울로 저희를 비추시고 영혼을 깨우쳐 성령 충만하게 하시어, 저희들의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넘치는 사랑에 겨워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에 힘쓰고, 예비하신 영광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기뻐하며, 그 소망을 하늘에 쌓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 이루기를 소망하는 이들이 모여 기도로 시작한 조이어스 공동체가 이제 4년이 되는 즈음에, 특별 새벽기도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귀한 시간을 통하여 각자의 믿음을 점검하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확인하며, 순전한 마음으로 서로 권면하여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고, 처음 마음 변함없이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소서.

사랑의 실천과 나눔을 통하여 가정과 공동체의 회복이 있게 하시고, 이 땅에, 심령 부흥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열방을 향한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

교회의 각 기관과 지체들을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각양 지체인 저희들이, 주신 은사 따라 서로를 겸손히 섬기며, 무슨 일을 할 때나 먼저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찾는데 힘쓰게 하옵소서.

그 뜻에 따라 살 때, 배고픔과 억압의 고통 속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저희들에게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 땅에 임하는 복된 날을 위해 예비하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

귀하게 쓰시는 박종렬 목사님 영육을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여호와의 새 힘과 능력과 영감을 갑절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도들의 오가는 발길을 지켜주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의 수고와 헌신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 하오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2012-09-30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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