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특새 19일 -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이처럼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허락하심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첫 열매 삼으시므로,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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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이곳 방배동에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지도 4년이
되어 갑니다. 이 기간 동안 교회의 양적인 성장과 국내외에서의 많은 사역들과 성도들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4주년 되는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온 성도들을 새벽 성전으로 부르시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영적으로 재점검하라는 뜻임을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계획이 성취되는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심령을 꼭 붙들어 주시고 주장하여 주셔서 우리를 부르신 그 큰 뜻을 잊지
않게 하소서. 지금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를 바라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들 되게
하시고,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의 소명에 대한 열정이 불같이 일어 나게 하소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에게, 세상의 온갖 시끄러운 소리와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영의 귀를 허락하시고 세상 것 바라 보지 아니 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바라 보는 영의 눈을 주셔서, 영적으로 잘 무장된 하나님의 군사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기름부어 주소서. 방배동의 그저 그런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온 열방을 품는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가장 시급한 저 북한 땅의 복음화에 초석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행중인 청학동 요양원의 원활한 공사 진행을 간구하오니, 물질의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빠른 완공이 이루어 지도록 도와 주시고, 이를 통하여 북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오며,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