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특새 5일 -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히는 위로의 하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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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4~26)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위로와 사랑의 하나님,
졸린 눈을 비비며, 주님 앞에 나아오는 이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첫 열매의 달콤함을 기대하듯 주님께 나아 왔으니
주님, 이 시간 우리를 은혜 속에 잠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택하신 저희 ‘조이어스 교회’가 어느새 4주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호하심이 이렇게 큰 성장을 이루셨습니다.
먼저, 흠 없고 순결한 주님의 귀한 어린 양이 태어나듯 많은 성도들에게 다산의 기쁨을 허락하셨고, 조이어스 글로리를 통해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셨으며, 주님을 더 알고 싶은 이에게는 성경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LTC를 통해 섬기는 리더로 성장하게 하셨으며, 일대일 양육과 순모임의 나눔을 통해서는 많은 회복과 함께 주님의 몸된 교회에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아웃리치를 통해 나보다 어려운 이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고 나누도록 하셨으며, 북한과 열방을 품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이 모든 성장이 모두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이길 간절히 원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좋은 예배처소가 만들어지도록 아낌없는 손길과 무릎으로 기도해 주신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실천해준 이들이 있어 저희는 편안히 주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땀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섬겨주신 교역자님들과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기억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진심을 다해 섬겨준 모든 지체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특별히 주님의 더 큰 축복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아직도 세상은 죄와 유혹으로 가득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이 일어납니다. 너무나 연약하여 쉽게 유혹에 빠지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그런 세상에 굴복하지 않게 하시고, 게으름과 나태함을 벗어 버릴 수 있도록 저희들 마음에 성령의 강한 불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새로운 예배처소에서는 지금보다 강한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 저희를 거듭나게 하옵소서. 매 순간 갈급한 심령이 되길 원합니다. 새 마음을 허락하셔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오로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저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부었던 그 여인의 마음처럼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가 되시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