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I<?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한 주간도 늘 함께 동행하시며 세밀히 간섭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나의 아버지!.

하지만 지난 한 주 시조카의 혼사를 치루며 내가 했던 많은 선택 속에서 그들과 다름없이 세상적
가치관에 묶여있고 그들의 평가에서 조차 자유하지 못했던 나를 보게 하시고 더욱이 그 안엔 하나
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과는 다르고 싶다는 잘못된 자의식l 교만함도 있었음을 낱낱이 깨우쳐 회
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늘 이런 나를 여전히 있는 그대로 아버지의 딸
로 받아주시고 용납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창립4주년，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인 교회, 지체들이 모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그 모든 영역
들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금 정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경문고등학교를 마음에 품고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그곳을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여주신
처소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하에서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을 알고자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준비된 자들을 조이어스로 불러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