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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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특새 6일 -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등록일 | 2012-09-15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사랑의 하나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회 창립 4 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새벽 예배로 모이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하나님 전에 나올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몸 되시고, 주님께서 세우신 조이어스 공동체가

아름다운 성전에 이처럼 날마다 모여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여러가지 성경 공부와 QT와 나눔을 통하여 말씀을 더 깊이 알게 하시고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 마음을 닮아가는 데에 힘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서로 교제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서로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삶을 나눠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실천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함께 떡을 떼고 말씀을 나누면서도,

저희들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인색합니다.

서로를 받아들이려는 열린 마음이 부족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이 참으로 힘듭니다.

자신의 잣대를 내려놓치 못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남을 판단하는 말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며 살아 왔는지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희들의 편견과 오만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간절히 원하오니,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웃을 향한 따뜻하고 긍휼한 마음을 심어 주시고,

주님께서 매순간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4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나길 다짐하는 조이어스 교회의 성도들은

진정한 교제를 통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며

하나님 안에서 상처의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형제 자매가 되어 함께 울고, 함께 웃고, 나눌 때에

그 안에서 우리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신실한 믿음과 굳건한 관계를 바탕으로,

세상에 나아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를 통해 세상을 보듬고 위로할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이어스 교회를 세워 주시고, 박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님들,

스태프들 그리고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박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비롯한 진행되는 모든 계획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전하게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조이어스 공동체 구석구석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09-19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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