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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오늘도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2-09-02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 이시간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는것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태풍에 대해서 긴장하면서 자연의 법칙에 대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일주일간의 삶을 돌아보며 제가 회개할 것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무슨 무슨 잘못을 했는지 생각해보다가 제가 회개할 것은 일상에서 내가 율법을 벗어난 행동을 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해도 죄인된 몸이라는것을 모르고 있는것이 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안에서 내가 무엇이라도 좀 하게되면 죄를 덜 지은 사람처럼 생각한 교만과 어리석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한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 정작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날 사용하셨다고 고백하기 보다는 내가 너를 위해 기도했다고 하며 나를 나타내고자 했던것들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이 내 삶 또한 변화시키기를 원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예배를 통해 내면이 채워지고, 예배 안에서 치유가 일어나며,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저희 삶이 더 풍성해지고, 채워짐이 넘쳐서 주변의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랑으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채워짐이 저희 삶 모든곳에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이런 예배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그냥 준비되어있는 예배를 드리고만 가는 것이 아니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성령충만한 예배가 될 수 있게 하나님께 간구하는 중보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북한동포들을 생각합니다. 이들은 얼마나 더 예배에 대해서 사모할지 생각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는 없었을지 생각해 봅니다. 굶어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들을 생각합니다. 아버지 주를 사모하는 그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게, 고난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을 수 있게, 결국에는 그들이 하나님안에서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도구로 우리를 사용해주세요.

아버지 우리교회가 이제 경문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마지막까지 주님의 뜻대로 잘 마무리 되게 해주세요.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됨으로 더 은혜로운 예배가 되기 하시고, 더불어 그 주변에 가정들이 전도되어 새로운 부흥의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먼저 기도로 준비하려합니다.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과 간섭으로 이뤄지기를 우리가 간구하게 하시고 성도 한사람 한사람들은 신앙이 더욱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주님이 머리가 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늘 주님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기도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목사님을 앞에 세워 주셨사오니, 영적으로는 주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영성을 주시고, 육적으로는 힘있게 성도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강인함을 주시옵소서. 늘 주께서 친밀하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 그대로를 저희에게 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기대합니다.

주님이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실지,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기대합니다.

주님은 이 예배의 주인이십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09-09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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