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도 두려웠던 태풍도 주님 보호하심 가운데 다 지나가고, 산과 들에 곡식이 아름답게 익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잊어버리고 없는것을 불평하며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였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죠이어스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는 교제 가운데 회복되고, 기도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버전을 품고 힘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물질로 품게 하시고 더 나아가 우리 각자가 주님의 나라를 선호하기로 소망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또한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로 경제적인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뜻에 맞게 쓰기 보다는 개인의 소유대로 더러운 욕망대로 허비하며 사는 것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깨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하여 주옵시고, 저 북한에 죽어가는 우리 지체들을 위하여 예비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때에 이방의 빛으로 쓰임 받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제 4주년을 맞이합니다. 주님의 계획하심과 돌보심 가운데 아름답게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배 공간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중심을 바르게 점검하게 하옵소서.

이것을 위해 4주간의 특별 새벽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허리를 동여매고, 베옷을 입고 엎드려 회개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 성령님이 각자의 머리 위에 임하시는 영적 부흥이 먼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님의 종 박종렬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서 주신 양들을 먹이고 픔으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또, 주의 일을 하시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봉사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 하옵시고 그들의 가정이 평안하게 하옵시메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날마다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셔서 지치고 고갈되지 아니하고 주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자리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선포 될 때에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않게 하옵시고, 변하고, 깨지고, 부서져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 역사 하심으로 마지막 시대에 주님 뜻에 합당한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