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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등록일 | 2012-08-1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더위에 지친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폭염중에도 모든 아웃리치가 무사히 마칠수 있었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뿌린 작은 사랑의 씨앗들이 아버지의 은혜로 좋은 열매들이 맺히길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는 유난히도 우리를 더위에 지치게 했습니다. 그것을 핑계로 나태하고 무기력했던 우리들을 돌아봅니다. 아웃리치의 피곤함을 이유로 예배와 기도에 어수선 했던 우리들, 입으론 감사한다 사랑한다 하면서도 작은 일에 짜증내며 하나되지 못했던 우리들을 용서해 주세요. 흐트러졌던 마음들을 모아 새각오로 가을을 맞길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사 새 예배처소를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성도들이 더 뜨겁게 예배드리길 기도합니다. 우리 조이어스가 주님께 목마른 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고 지치고 힘든 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또 저희 교회에서 파송한 곳곳의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교화에도 같은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특히 더위와 기근으로 힘든 북한땅에도 이런 은혜의 샘이 흘러 넘치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연일 신문에 실리는 정치인들의 비리가 우리들을 슬프게 합니다. 권력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의로운 위정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 런던에서는 우리의 젊은 이들이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은메달 하나에 온국민이 기뻐하며 흥분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올림픽에서 상위권을 바라 볼만큼 큰 나라로 키워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도 흔하게 볼수있는 한글 표지판을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 벅찬지요.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일에도 일등이 되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이어스와 목회자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세요. 특별히 우리 박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오늘의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기뻐 받으시고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의 심령속에 함께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08-12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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