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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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예배 - 거룩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12-07-01

거룩하신 하나님!

하늘 높은 보좌에 계시면서 우리 삶속에 와 계심을 믿습니다.

저희를 구별하시어 하나님의 성막으로 이끄시고 진정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차고 넘쳤음을 고백 합니다.

험하고 거친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 연약하여 쓰러졌을 때

주님은 우리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회복시키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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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주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그릇된 길에 서 있는 저희 죄를 고백합니다.

신앙인으로서,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비관과 절망 속에서 어두운 삶을 따라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서로 돕고 격려하며 함께 더불어 살지 못하고 이기심과 경쟁에 얽매여서 허덕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온갖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그릇된 길을 꾸짖어주시고

하나님의 합당한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쉽게 원망하며 좌절하곤 합니다.

연약한 믿음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게 하소서

지금 현실의 모습은 희미하고 막막하나 하나님께만 초점 맞추게 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의 소망을 두신 것처럼

하나님의 신실함에 의지하여 말씀과 약속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청소년은 미래에 역군이 될 재목들입니다.

청소년이 병들면 나라가 병들 수밖에 없는 딱한 사정에 있습니다.

드높은 이상과 원대한 꿈을 품어야할 청소년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그들의 앞길을 열어주소서.

성경속의 다니엘처럼 왕 앞에서 항거하여 마침내 그 꿈을 실현하였듯이,

우리의 청소년들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주의 교훈과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소서.

주여! 한반도 땅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남과 북이 서로 대립하고 반목하는 가운데 저들의 우상인 된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의

체제 아래 있는 북한 주민들 역경과 환란의 소리를 들으시고,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내신 것처럼 구원하여 주시고,

북한 땅의 주체사상이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며 하나님만이 그 땅을 통치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강하시며 위대 하시고 가장 높으시고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지금은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황금만능 시대에 살지만

불의와 비리로 얼룩지지 않도록 이 나라 위정자와 리더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로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진실되게 이끌어 가게 하시고

강력한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나라 되기를 소원 합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

이번 7월 중순부터 아웃리치가 시작됩니다.

주님의 눈길 향해 달려가는 아웃리치 팀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무엇보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시고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그들이 가는 그 땅의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시각으로 주위 사람을 바라보고 그 속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게 하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를 축복하소서.

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모든 분들과 특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하는 이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동일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소서

이시간 주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를 기뻐 받으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07-01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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