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귀한 성일을 주시고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듯이 간절한 마음을 주신 주님.

이 예배를 받아주시고 새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주님 만나는 예배의 승리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회개의 영으로 함께 하시어서 죄와 허물을 주님께 다 내려놓고 용서받아 깨끗한 심령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치 믿음 없는 사람처럼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웃들을 힘들게 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여 하옵소서.

너희 행사를 내게 맡겨라, 그리하면 내가 이루리라하신 주님.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조이어스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길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국내외 아웃리치계획을 허락하시고 준비시켜 오신 주님.

내일부터 현지로 출발하는 각 팀들 위에 하나님 친히 동행하시며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안전과 보안을 지켜 주시며, 선한 일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성령님 먼저 가시어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한손에 복음을 들고 한손에 사랑을 들고 나갈 때에 예수의 심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예수가 되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굳건히 세우는 일에 일군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간증거리가 풍성케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영혼을 깨우고, 교회를 깨우고, 자신을 깨우는 역사가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행여나 마귀, 사탄 틈타지 않게 하옵시며 모든 일정 마칠 때까지 주님 장중에 품어 주시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중보 하옵기는 현지에서 준비하는 손길들 위에도 함께하시어서 은혜가 넘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떠나는 성도와, 남아서 기도로 보내는 성도, 온 교회가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시고 복음의 전진기지가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혼돈의 시기를 격고 있는 이 때,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중에 붙잡아 주시옵소서

북한 땅을 향한 우리의 비전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북한의 지하교회와 주민들이 하루 속히 자유를 얻어 하나님을 마음 것 예배할 수 있게 하옵시며

우리교회가 기도하며 추진하는 동북아 요양소 건립이 은혜롭게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시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박종렬 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님들, 성령 충만케 하옵시며 영육이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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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씀을 듣겠나이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말씀을 듣는 우리의 심령은 옥토가 되고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가 풍성한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청년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졌던 것처럼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