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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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오늘도 살아 계셔서 지난 한주간도 지켜주시고

등록일 | 2012-07-22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오늘도 살아 계셔서 지난 한주간도 지켜주시고 불러 주셔서 거룩한 주일에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온 맘 다해 존귀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시간 뒤 돌아보면 세상 가운데 살면서 분주한 일상 속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주님을 우선순위에서 밀어 내지는 않았는지요...

우리의 마음이 세상 욕심과 교만과 육신의 소욕으로 가득차서 주님에게 마음을

내어 드리지 못했음에도 왜 혼자만이 겪는 고통이냐고 원망하고 낙담하며 누구의 동행함도 없는 외로운 싸움이라 불평 하지는 않았는지요...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늘 동행 하셨고 저희를 혼자 두신 적이 없으신 사랑의 아버지임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채찍으로 때로는 침묵과 인내로 저희를 독수리 날개 짓하며 더 높게 날아 올라가듯 이끌어 주셨고 주님의 방법으로 저희를 정금으로 만들어 가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슴깊이 알지 못했습니다.

저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보혈로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볼 것을 보게 하시며

들어야 할 것을 듣게 하시고 알아야 할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게 하시며 해야 할 것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결단케 하시고 능력과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정하여 부르셨기에 조이어스 공동체를 세워 주셨고 저희를 불러 주신 주님의 계획함이 있으신 줄 믿습니다.

진행되어지고 있는 아웃리치를 통하여 해외로, 전국 각지로 흩어져 가는 지체들에게 주의 심장 가지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하시며 복음의 씨가 뿌려지는 곳곳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의 생명의 단으로 거두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남에서 철원, 훈춘까지 한반도가 하나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북녘 땅을 향하여 뿌려지는 이 복음들이 그 땅을 회복하고 생명을 구하는 밀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둠의 영으로 사로잡혀있는 저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돌아 올수 있도록 주님의 긍휼함으로 이 땅의 마지막 분단국가를 하나 될수 있도록 속히 열어 주시옵소서.

아웃리치를 통해 조이어스 공동체가 더욱더 하나 되게 하시며 장성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깊이 알게 하시며 다시 한 번 주님 안에서의

비젼을 발견하고 확정되어 지는 시간들로 채워주시고 주께 충성된 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셨던 주님!

열악한 여건과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과 상황일지라도 주님 그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며 건강을 지켜 주시옵시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안전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 주시옵소서.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되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여러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지체들에게도 한마음으로 보내는 자로서 섬길 수 있게 하시며 은혜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받으려고 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대언자로 세우실 목사님의 영과 육을 지켜주시고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증거 하실 말씀을 통하여 생명수의 강이 흘러 이 예배 가운데 터져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급한 영혼들에게 생명수를 마심으로 모든 결박되어진 문제가 풀어지고 주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소생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안에서 자유케 하시며 평강의 하나님을 우리의 영이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받고 세상으로 나아 갈 때에 세상은 명예와 권력과 물질로 창과

방패삼지만 여기모인 저희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창과 방패삼고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의 권세가 삼키려는 악한 이때에 거짓된 것에 편승하지 않게 하시며 주께

부르심 받은자로 생명을 다하여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저희 마음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주인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와 소원을 주께 드리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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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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