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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안으시며

등록일 | 2012-06-10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안으시며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크신 사랑 감사한데, 십자가 사랑 놀라운데

저희는 얼마나 연약하고 추한지요, 또 얼마나 가벼운지요.

세상의 거짓 정보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저희들,

받은 은혜보다 상처에 집중하는 저희들,

주위의 안타까움보다 나의 결핍에 몸부림치는 저희들....

하지만 여기 성전에 모여 또다시 아버지의 용서를 구합니다.

아버지의 넓은 가슴으로 안아 주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녹여 주시옵소서.


세이레기도회를 통해 들려주신 귀한 말씀이 저희의 믿음이 되게 하시옵소서
.

멘토를 잃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쌓인 여호수아를 친히 인도하신 하나님이 저희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믿게 하시고,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옥토를 양보하고 거친 산지를 순종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의 본을 받게 하시고,

소외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예비하고 전쟁의 위기를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기회로 만든 라합의 믿음을 따라가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인생의 위기에서 만난 하나님을 기념하게 하시고 위기를 극복하게 하신 성령님의 은총을 평생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새 힘을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사모할 수 있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로 인해 변화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에벤에셀에서 평생토록 함께 동행하게 될 주님과 저희를 그려봅니다.

3040모임을 통해 시간과 물질에 대한 세상적 가치관에 휠대로 휘어진 우리의 허리가 마디마디 똑바로 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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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를 통하여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의 관심이 되길 희망합니다.

45년을 준비하고 기다린 갈렙의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시고 척박하고 철옹성 같은 산지가 우리의 기업이 되게 하시옵소서.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경험하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아직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처절한 싸움을 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과 탈북자들에게도 새 희망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역자 한분 한분의 삶을 위로해 주시고, 여러 가지 삶의 무게에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에 빨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인생의 기념비에 영원히 남을 그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06-10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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