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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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등록일 | 2012-06-17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십자가의 외로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 죄인들을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곤고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방식을 간구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아온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하나님이 과연 우리와 함께 계신지를 의심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옆에 제대로 있는가를 물을 수 있는 거룩한 믿음의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보다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순종하며 따르고 남을 판단 또는 비판하지 말며 그들을 품을 수 있는 한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교회 내 소그룹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시어 믿음 따로 행함 따로가 아닌 일관된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시고, 변화되게 해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여 나보다는 남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위해 기도 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로 이끌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매일 연속적으로 대서특필하여 매스컴에 올려지고 있는 주폭이라 불리고 있는 신종 생활범죄에 모두가 할 말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욱더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한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우리들의 자녀들을 깨우치게 하여 주시고 특히 부모들이 본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북 동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권세습으로 인해 더욱더 고통에 신음하는 동포들의 삶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우리 조이어스가 헌신하고 있는 청학동 요양원 건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간구하오니 하나님의 권능으로 감당케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하기 동북아 아웃리치팀이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을 잘 감당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해 주시고, 오늘 드리는 이 예배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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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2-06-17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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