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기를 사모하여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팔과 그늘아래 거하게 하신다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도 세 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고 또 만나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조이어스 교회에 기도의 사명을 주신 주님, 갈수록 악해지는 이 시대에 저희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 기도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기도자가 되게 하여주십시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일 성수가 영적 거점을 선점하는 일이라고 배웠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안식일에 숨겨놓으신 축복들을 다 받아서 누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을 모르고 방황하며 <사령카페>라는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있는 청소년들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로 거듭나 주님의 꿈에 사로잡히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북한땅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여주십시오. 생명을 걸고 예배하는 그 성도들을 보호하여주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그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지지 않도록 그 땅에 주의 진리가 선포되는 새날을 하루속히 허락하여주십시오.
여름 아웃리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해남과 철원 그리고 훈춘지역을품은 단기선교 일정 마다 잘 준비하게 하시고 많은 성도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고 동참하게 하시며 열방이 춤을 추는 기적의 시간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십시오 그리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이 있다면 소생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감사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이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주께 나아가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