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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끝 없는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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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사랑의 하나님!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심히 미련하고 부족하며 많이 연약하고 작은, 죄 많은 저희가 당신의 선하고 완벽한 계획 하에 지난 한 주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이 자리에 다시 모이게 해주시니 감사 드리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의 때가 우리에겐 어찌 그리 긴지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의 깊이가 저희에겐 깊고 깊습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 되기가 우리에겐 너무 고됩니다. 우리는 조금만 걸어 가도 힘들어 쓰러지고 작은 돌 뿌리에도 걸려 넘어지며, 작은 가시에만 찔려도 웁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가 그렇게 혼자서 헤쳐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간과 환경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계셨고 우리 울 때 같이 우시고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시고 지쳐 쓰러지면 업고 가셨음을 항상 뒤늦게 깨닫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주님 되심을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또 잊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잊지 않으려 몸부림 칩니다만 자꾸 잊는 부족한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회계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고,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길 수 있는 때보다 질 수 밖에 없는 때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사랑 할 수 있는 사람보다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보다 슬퍼하시는 일들로 가득 얼룩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 없는 사랑이신 주님께서는 그 와는 무관하게 저희에게 원대한 꿈과 선명한 비전과 굳건한 약속과 맹세들을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로써는 심히 부족하오니 당신께서 친히 우리를 통해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안에 심어 주신 겨자씨만한 믿음이 불꽃처럼 타올라 우리가 주님을 닮은 제자들이 되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의인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되어,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천국 같은 삶의 터전을 일구고 나아가 세상을 놀라게 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은 인식하되 주님만 주시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여름에도 조이어스의 가족들이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주님의 일을 하고자 아웃리치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그들이 주님의 일을 할 때 주님께서 그들의 일을 안전하게 하시고 힘 있게 하옵소서.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빛의 사자들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용사들이 밟는 광야와 메마른 땅이 주님을 기뻐하며 희망이 넘치는 땅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 조이어스가 당신의 뜻에 합당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우리의 우리 된 것과 사소한 의를 내려 놓고 주님의 음성만 듣게 하옵시고, 주님의 비전만 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과 지혜만 알게 하셔서 주님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로부터 지켜주시고 주님의 뜻 아래 하나 되어 이 땅에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대한민국이 많은 문제점들과 어려움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웃인 북한동포들은 배고픔과 형용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어 우리 두 형제의 나라를 회복 시킬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저희가 믿고 맡은 바를 묵묵히 하고 있겠습니다. 기다립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과 뜻에 맞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두 나라가 하나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큰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주관하시어 목사님의 말씀이 주님의 메시지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듣는 이들이 주님의 동행하심을 알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회복과 승리를 한아름 만끽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감사 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2012-06-24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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