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도 저희를 이곳에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오늘과 같은 새날도, 건강한 육신도, 사랑하는 가족들도
직장 사업체 그 무엇 하나 저희 것이 아님에도 마치 이 모든 것이 저희 힘으로 얻은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겐 치유의 영을, 2세를 구하는 성도들에겐 태의 문을, 결혼과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저희들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이 때론 같지 않음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과 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을 이곳 조이어스 교회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곳이 형제 자매들을 세우고 칭찬하며 격려하여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어려움과 좌절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돌 볼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
국가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 차세대 리더십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양육 공동체,
국내외에 많은 선교사님들을 후원할 수 있는 선교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리더십들이 마음껏 자라나고 훈련받을 수 있는 넓은 비전센터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이 열릴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복음의 능력 안에서 통일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북한이 열릴 때에 저희들이 하나님 안에서 사용되어지도록 저희를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박종렬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어 주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교역자와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