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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하나님 아버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등록일 | 2012-07-01

하나님 아버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변함없이 주님앞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겠다고 기도하며 다짐했지만 세상의 크고작은 문제들을 만날때면 믿음은 사라져버리고 힘들어하며 두려워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비젼과 꿈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고 싶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앞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고싶다는 마음까지도 흔들리며 구원의 감격은 아주작은 감사함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렇듯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 너무나도 연약해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습니다

진실처럼 포장되어있는 세상의 거짓된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진리이심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만이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기쁨과 평안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선한 것들로 채워주셔서 고통 받고 도움이 필요한곳에 물질과 시간과 마음을 나누고 주님을 모르는 곳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번 여름 아웃리치를 통하여 동북아, 철원, 해남, 제주에서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생명이 살아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세상 많은곳이 자연재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을 다스리는 분은 오직 주님 한분이시니 물이 필요한 곳에는 비를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을 비쳐주셔서 회복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상처들로 인해 굳어지고 방황하는 심령이 회복되고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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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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