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로 삼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한주도 저희들 삶가운데 인도하여 주시고, 지켜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에도 모든 것을 당연시하며 감사할 줄 몰랐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작은 아픔은 들여다보고 되새기면서도, 다른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에는 무관심했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믿음이 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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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갈급하여 물을 찾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또 찾습니다.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체들은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육신의 질병만이 아니라 영적으로도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어려움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지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평안함과 지혜를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곳곳에 미신을 믿으며 우상을 섬기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음주부터 아웃리치가 시작됩니다.

해남, 철원, 제주, 훈춘, 일본으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섬길 때, 복음의 비밀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제와 오늘 아웃리치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마음이 하나되고, 지역사회에도 사랑을 나누는 축제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곳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고, 핍박과 고통가운데 있는 백성들이 주님의 사랑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될 때 악한 것들이 떠나가며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가운데 홀로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